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황은교)와 ㈜제일건설안전이엔씨(대표이사 조학철)가 지난 22일 오후 2시 제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근로자 건강관리 업무 연계와 건강정보 제공 등을 서로 협력하고, 공동추진함으로써 건설업 근로자들의 직업병 질환관리 및 예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제일건설안전이엔씨는 노동부 지정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으로 건설재해예방 기술지도, 건설현장 자율안전컨설팅,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 교육, 안전보건기술지원 민간위탁사업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해 7월 한라수목원 부근 근로자종합복지관1층에 분소를 개소,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