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뜻 받들어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할 것”
“도민 뜻 받들어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할 것”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1.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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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제주도당 19일 신년인사회서 필승 다짐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 미디어제주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방훈)이 19일 신년인사회를 가지고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제주도당은 이날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홍준표 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관계자와 도당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는 "대구, 경북은 안정됐고 부산, 울산, 경남도 우리가 앞서기 시작했다"며 "4월 전에는 안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회에 참석한 홍준표 당 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 미디어제주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회에 참석한 홍준표 당 대표가 당기를 흔들고 있다. ⓒ 미디어제주

홍 대표는 "강원도에서 우리 당 지지세가 상대방을 압도하고 있다"며 "의외로 느끼겠지만 강원도에서 상대 당은 기초단체장 후보를 찾지 못할 정도로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전부 우리 당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충북은 당원들이 압승을 자신하고 충남, 대전, 세종시도 급격히 지지세가 올라가고 있다"며 "인천은 이정복 시장을 중심으로 당원들이 뭉쳐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경기도도 남경필 지사가 복당하면서 하나로 뭉쳐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서울에서도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고 오늘 제주에서 우리가 결속하는 시간을 가지면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김방훈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 6‧1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정을 우리가 맡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표 “전국서 지지세 상승…제주도정 맡도록 노력 바란다”

김방훈 위원장 “선거에 이기지 못하는 정당은 존립 가치가 없어”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김방훈 도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미디어제주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김방훈 도당 위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미디어제주

김방훈 위원장도 신년사를 통해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오라지구, 신화역사공원 개발에서 오락가락하는 도정 정책으로 제주 외자유치는 국제사회서 신뢰를 잃었다”며 “도민들은 집에 들어가면 쓰레기 스트레스, 밖에서는 대책없는 교통행정에 불만을 토로하고 행복주택에 대한 주민들의 저항도 있다”고 원희룡 도정을 힐난했다.

이어 “이게 모두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며 “지방선거 압승으로 심판해 제주경제 활성 및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피켓을 흔들고 있다. ⓒ 미디어제주
19일 열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피켓을 흔들고 있다. ⓒ 미디어제주

김 위원장은 "얼마전 제주도의회 바른정당 의원 7명이 복당했고 많은 청년들이 입당을 준비하고 있다"며 "제주도 민심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선거에 이기지 못하는 정당은 존립 가치가 없다"며 "홍 대표와 같이 도민의 뜻을 받들어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지난 대선 당시 홍 대표를 위해 노력한 15명의 당원에게 '우수당원 표창'이 전달됐고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 낭독 및 필승 구호 제창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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