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씨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씨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1.17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신임 총지배인에 권순범씨(40)를 임명했다.

신임 권순범 총지배인은 스위스 명문 호텔 학교 중 하나인 레로쉬(Les Roches) 호텔 학교에서 경영학을 이수한 뒤 콘래드 방콕 호텔 식음료(F&B) 매니저, 파멜리아 힐튼 퍼스 호텔 운영 총괄,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운영 총괄 등 힐튼 브랜드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짧은 시간 고속 승진을 거듭해 왔다.

이후 2014년 8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입사해 부총지배인을 역임하며 탁월한 운영 능력을 발휘해왔다.

권순범 총지배인은 “제주 관광 산업은 외교 여건에 따라 부침이 심할 뿐 아니라, 호텔 업계의 경쟁도 날로 심화되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 제주를 대표하는 최고급 휴양 리조트로서 해비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제주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호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