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봉 우리천막 대표는 지난 12일 애월읍사무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문기봉 대표가 지역사회 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생활하면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기봉 우리천막 대표는 지난 8월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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