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뱅상 플라세, 제주삼다수 수출 자문위원으로 위촉
장 뱅상 플라세, 제주삼다수 수출 자문위원으로 위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1.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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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10일 위촉식 개최 … 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기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장 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국가개혁 담당 장관이 제주도개발공사의 수출영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0일 장 뱅상 플라세 전 장관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프랑스를 교두보로 삼아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주를 찾은 플라세 전 장관은 제주도의 글로벌 환경자문단으로 위촉되면서 당시 원희룡 지사와 오경수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삼다수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협의하기로 한 바 있다.

10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연구사무동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플라세 전 장관과 실크로드 한불 대표인 김효정 박사,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플라세 전 장관으로 앞으로 프랑스 현지 유통망 발굴 지원과 마케팅 자문을 비롯해 제주도와 프랑스간 네트워크 형성, 발전을 위한 중요한 매개 역할을 맡게 된다.

오경수 사장은 “제주삼다수가 수출 부분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공사 내 매출기여도, 프리미엄 브랜드 확보 부분에서 미진한 부분이 많다”면서 “유럽에서 프랑스는 최대 생수 업체인 다농의 본사가 있다. 주요 경쟁사의 본거지인 프랑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유럽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플라세 전 장관도 “오늘 대한민국 1등 먹는샘물인 제주삼다수의 수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도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삼다수가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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