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4:09 (화)
제주동부경찰서 박노식 경감 ‘영예로운 제복상’
제주동부경찰서 박노식 경감 ‘영예로운 제복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1.0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노식 경감.
박노식 경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동부경찰서 박노식 경감이 제7회 영예로운 제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영예로운 제복상은 국민 안전을 위해 자신의 희생,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제복 공무원'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경찰청과 국방부, 국민안전처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박 경감은 영예로운 제복상 부문 중 순직 및 공상자에게 주어지는 위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경감은 지난해 10월 4일 새벽시간대 실종자 수색 중 추자도 돈대산 정상 절벽에서 추락, 부상 당했다.

또 1991년 7월 경찰에 입문한 뒤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경찰청장 표창 등 30여회의 각종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