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경로장애인지원과(과장 윤인성)는 지난 5일 제주시청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9만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전달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인성 과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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