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센터장 고성욱)와 노동조합제주지회(지회장 장규호)는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고자 쌀, 생활용품 등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고성욱 센터장은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제주서비스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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