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 2018년 시무식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고병기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 1월2일 “올해는 최우선 과제인 농가소득 5000만원 전국 최초 달성, 행정과의 농정협치 강화,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4차산업 혁명 농업부문 대응방안 마련 등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다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본부, 영업본부 등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은 농협중앙회장 신년사 대독, 본부장 인사말, 농협의 노래 제창, 직원 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난1월1일 간부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4·3희생자 참배를 통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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