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8년1월1일자로 새 제주지역본부장에 김춘근씨를 발령했다.
신임 김 본부장은 한국산업기술대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1990년 중진공에 입사해 중소기업연수원 교수, 기업인력지원처 인력양성팀장, 전북지역본부 기업지원팀장을 지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최근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반정식 본부장은 본사 수출지원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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