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8년 8개 분야에 153개 사업 해양수산분야 예산을 올해 260억 원 보다 33%늘어난 347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수산자원조성분야에 패조류 투석사업 등 4개 사업에 9억6000만원,수산물유통산업분야에 도서지역 수산물 유통물류비 지원 등 9개 사업에 14억2000만원, 해녀복지분야에 해녀복 및 잠수장비 지원사업 등 23개 사업에 68억6000만원, 어선어업분야에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사업 등 20개 사업에 47억5000만 원등이다.
아울러 양식산업분야에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40억8000만원, 해양시설분야에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30개 사업에 73억 원, 해수욕장분야에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인건비 등 21개 사업에 35억6000만원, 해양쓰레기분야에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 27개 사업에 35억2000만원이다.
새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해조류(우뭇가사리, 톳 등) 이동 운반시설 시범사업 1억 , 고산어촌계 해녀공연장 시설 3억 원, 배 없는 포구 수변공원 조성 2억원, 김녕항 수산문화 복합센터 건립 10억 원, 해양쓰레기 집하장 현대화 사업 2억 원, 해양쓰레기 운반 전용차량 구입 3억5000만원, 양식 우렁쉥이 탈착 선별기 지원 5000만원, 추자도 양식작업선 건조 지원 2억5000만원, 성게껍질 분할기 지원사업 1억 원 등 19개 사업에 2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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