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SNS 시민서포터즈의 활동 이야기를 담은 「긍정·소통 제주가 좋다 #제주, 제주를 태그하다」 책자(10절, 전면컬러 220쪽)를 22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제5기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가 올 한 해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현장을 방문하고 기록한 제주 숨은 비경, 고유 음식문화, 명품명소, 각종 축제, 등 제주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책자는 1000부가 발간돼 전국 도서관 등에 나눠줄 계획이다.
제주시 SNS 시민서포터즈는 2013년 제1기가 출범한 이래, 시민과 행정 사이 소통의 징검다리 몫을 해 오고 있다.
제주시는 제6기 SNS 시민서포터즈 단원을 오는 12월2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SNS를 활용할 수 있는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 cs8kim00@korea.kr 또는 제주시청 공보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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