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1:14 (금)
서귀포시 올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운영 효돈동 최우수
서귀포시 올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운영 효돈동 최우수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12.1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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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2017년 읍면동 탄소포인트제 하반기 운영 평가 결과 효돈동이 최우수에 올랐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는 17개 읍면동을 상‧하반기로 나눠 이뤄지고 신규 가입률, 전체 참여율,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홍보 실적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하반기 평가결과 효돈동은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달성률, 특화프로그램 운영, 홍보 실적 등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륜동과 표선면이 우수상을, 남원읍과 중문동 및 대천동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한편 서귀포시의 탄소포인트제는 전체 세대 대비 38.4%인 3만500여세대가 가입했고 이 중 26% 정도가 전기절약을 실천해 반기(6개월)마다 5000~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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