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서귀포YWCA, 동홍동 지역주민 참여로 여성친화 모니터 최종보고회 진행하여
서귀포YWCA, 동홍동 지역주민 참여로 여성친화 모니터 최종보고회 진행하여
  • YWCA
  • 승인 2017.12.15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여성친화도시우수사업

-‘안전마을 주민과 통하다동홍동 최종보고회 진행하여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제주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안전마을 주민과 통하다최종보고회를 1214일 오후 4시 동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과 서포터즈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윤춘광부의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서귀포YWCA 이신선사무총장의 결과보고와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샵에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이경하연구원이 '여성친화도시, 성평등의 지역실현을 주제로 타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성평등한 동홍동을 만들기 위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오늘 최종보고회는 동홍동 제주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20여명이 참여해 동홍동을 3개 영역으로 구분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해가기 위한 정책제안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모니터를 위한 지표는 돌봄배려, 안전성, 편리성, 환경친화성, 기타로 5개 영역으로 구성, 조사지역은 각마을 주거지역, 공원, 공공시설, 대중교통, 학교 5개 지역으로 구분해서 만들었다.

오늘 보고회에서 강익자 의원은 “15, 16년도 지속적인 서귀포관내 여성친화 모니터링에 이어, 더 발전적으로 2개 마을 주민참여로 집중 모니터링한 마을별 여성친화 결과에 대한 보고회까지의 과정을 격려하고, 마을 주민 누구나 살기좋은 여성친화도시로 각 마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귀포YWCA에서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추가하여 동홍동, 정방동 2개 마을에 대한 최종보고서와 마을안전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서귀포YWCA 762-1400, 홈페이지 http://www.sgpoywca.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