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올해 졸업생들의 그룹전인 '初(초)전'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해차롱카페(대표 이정훈)에서 진행된다.
'初전'은 제주대 미술학과 졸업생들이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 초년생으로서 열정과 꿈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初전'에는 제주대 미술학과 4학년 6명의 작품 36점이 전시된다.
서양화 부문에는 김나영씨, 김숙현씨, 김효경씨, 박종호씨, 최유정씨가 함께하고 한국화 부문에는 현은주씨가 참여한다.
관람은 그룹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화요일은 제외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