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제25회 성산일출축제
제주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제25회 성산일출축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12.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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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1월 1일 성산일출봉 일원서 열려
31일 오후 개막…1일 0시 ‘2018발 불꽃쇼’
성산일출축제 불꽃쇼. [성산일출축제위원회 제공]
성산일출축제 불꽃쇼. [성산일출축제위원회 제공]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정유년(丁酉年)을 마무리하고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여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제25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제주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다.

11일 성산일출축제위원회(위원장 김한영)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성산일출, 새 시대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오후 8시 성산일출축제 개막 선언과 함께 그룹 부활, 사우스카니발, 스트릿오르께스타, 구나운, 꽈뜨로보체, 프리언유주얼, 양정원, 홍조밴드 등이 출연해 공연을 하고 내년 1월1일 0시에는 2018발의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 1월1일 오전에는 새해맞이와 길트기, 2018인분 떡국 만들기를 비롯해 신년인사회 및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교내 공유수면에서 일출투명카약 무료 체험이, 성산읍 고성리에 있는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는 플레이스 햇살장터와 버스킹 공연이 이뤄진다.

성산 앞바다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떠나는 세계자연유산을 테마로 유람선 투어가 예정됐다.

김한영 위원장은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성산일출봉에서 열리는 이번 제25회 성산일출축제는 새해, 새로운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신년 일출의 벅찬 설레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산일출축제는 1994년 마을 청년회를 중심으로 시작해 지금은 성산읍 관내 14개 마을 공동체가 함께하는 제주 3대 광역축제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해맞이축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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