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국인 웨딩 관광객 유치 이벤트 마련
제주도, 중국인 웨딩 관광객 유치 이벤트 마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1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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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9일 이틀간 중국 사천성 천두에서 웨딩관광설명회 개최
예비부부 70쌍 초청 소비자 설명회도 … 질적관광 전환 본격화
올 10월 진행된 웨딩 팸투어와 단편영화 촬영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올 10월 진행된 웨딩 팸투어와 단편영화 촬영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중국인 웨딩 관광객을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2월 8일과 9일 이틀간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제주 웨딩관광설명회와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딩관광설명회는 특수 목적의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중국 현지와 도내 업계를 연결한 고부가가치 관광 수요를 창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체질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청두 현지의 웨딩업체 관계자를 제주로 초청, 웨딩 인프라 답사와 단편영화 촬영, 제주웨딩협회와 현지 웨딩업체간 미니 트래블마트를 개최, 중국 현지와 도내 업계간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그동안의 협력 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제주웨딩협회와 웨딩 전문 여행사 등 11개 도내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B2B 트래블마트, 청두 현지 업계를 대상으로 한 제주 웨딩관광설명회, 예비부부 70쌍 초청 소비자 설명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승찬 도 관광국장은 “사드 이전부터 제주가 안고 있던 저가관광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대 중국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설명회와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중국 아웃바운드 핵심 소비층인 80~90년생들의 개성 있는 해외 웨딩 패턴에 부합하는 목적지로서 제주를 브랜딩하고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 웨딩상품 개발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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