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8일 새벽 해상에 풍랑예비특보
[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목요일인 7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며 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8일 새벽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대설예비특보를 내렸다.
내일(8일) 아침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쌓이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은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해상에도 8일 새벽을 기해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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