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스트레스 관리 교육
[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일터를 꿈꾼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도내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기업 신입 및 일반직원, CEO를 대상으로 신흥트렌트, 조직관리, 소양교육 등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후에는 기업간 노하우 및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참여자 간 조직발전 및 효율적인 업무방법 등 다양한 공유의 시간도 가지게 된다.
1차 교육은 김병효 대표(글로벌 됨 아카데미), 2차 교육은 황미연 교육이사(글로벌 됨 아카데미)를 초청해 ‘Stress Management(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나의 스트레스 찾기 △스트레스 리프레임 △감정케어 솔루션 △사진관 속 나의 감성 △행동유형별 스트레스 진단 등이다.
한편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12월중 총 6회, CEO 소양과정은 12월중 총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CEO 소양과정은 △4차산업혁명과 미래준비전략 △리더와 인문학-경영혁신으로 가는 길 등 신흥트렌드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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