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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를 제주 향토·미래산업으로” 12월5일 ‘제주생명자원포럼2017’
“황칠나무를 제주 향토·미래산업으로” 12월5일 ‘제주생명자원포럼2017’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2.04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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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에서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황칠나무를 제주 향토산업,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주생명자원포럼2017’ 12월5일 오후1시부터 제주대학교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에서 열린다.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단장 송창길)이 마련한 이 포럼은 ‘제주의 보물, 자원식물(황칠나무 등)의 가치를 논하다’ 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최고야 박사(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가 ‘황칠나무의 약용기록, 역사와 문헌고찰’, 구영국 국립이리스트대학교 교수가 ‘황칠의 자원화와 황칠세계화에 관한 연구’, 서선미 ㈜플레이플레닛 대표가 ‘로컬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CBT)의 가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황칠나무
황칠나무

이어 황칠나무를 활용한 로컬푸드 요리 시연회(김효순 제주요리연구가)와 공동상표‘제주황칠황삼’사용규약 사업설명회, 황칠나무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탐구(건강, 뷰티 및 식문화 체험 등)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엔 향토산업육성사업단, 황칠나무 생산 농업인과 향토기업체의 제품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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