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유)클린서비스보금자리 기업(대표 이영호)이 ‘사회적기업활성화전국네트워크’ 주관 ‘2017년 제4회 우수사회적기업 어워드’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2008년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유)클린서비스보금자리 자활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으로도 인증을 받았다.
지역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친환경 클리닝사업 실천 등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저소득층 고용확대와 각종 재능기부 사업을 진행, 제주도 자활기업과 사회적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유)클린서비스보금자리는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자활센터 주관 ‘2017년 우수자활기업 대회’에서도 장려상을 받은 앞으로 기대되는 자활기업·사회적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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