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제주 삼양초등학교(교장 박영효)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양초는 이에 따라 이날 학급 발표회와 외부 공연팀 초청 마술 공연 관람을 했고 앞서 27일부터 29일까지는 각 교실에서 꿈과 끼를 주제로 학년별 수업을 진행했다.
12월 1일에는 본교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예술제를 개최한다.
삼양예술제는 그룹사운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학년별 발표회 및 방과후학교 공연, 삼양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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