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랑 양돈장학회(회장 고덕호)가 지난 29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4000만원을 허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후배사랑 양돈장학회는 지난 2015년 양돈산업과 관련된 선후배 모임에서 후학양성을 위한 방안을 찾다가 2016년 11월 발족, 회원들이 매달 기금을 내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수의과대학 김재훈 교수를 통해 제주대 발전기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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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사랑 양돈장학회(회장 고덕호)가 지난 29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4000만원을 허향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후배사랑 양돈장학회는 지난 2015년 양돈산업과 관련된 선후배 모임에서 후학양성을 위한 방안을 찾다가 2016년 11월 발족, 회원들이 매달 기금을 내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수의과대학 김재훈 교수를 통해 제주대 발전기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