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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제주감귤愛 빠지다” 12월1일 ‘2017 감귤데이 페스티벌'
“한겨울, 제주감귤愛 빠지다” 12월1일 ‘2017 감귤데이 페스티벌'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1.29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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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감귤페스티벌
2016년 감귤페스티벌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오는 12월1일 서울·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 특별무대에서 ‘2017 감귤 데이 페스티벌’ 홍보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한겨울, 감귤愛 빠지다’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대표 소비지인 서울에서 개최하는 감귤데이 페스티벌이다.

‘12월 1일’ 감귤데이(Day) 자리매김으로 겨울철 ‘국민과일’인 제주감귤 위상을 확실하게 세우고 국민들이 감귤사랑에 대한 사은의 장을 마련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아울러 감귤, 월동채소 등 제주농산물 우수성 홍보, 제주감귤의 통합 브랜드‘귤로장생’을 소비자들에게 새겨 소비촉진 확대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뜻도 함께 담았다.

이날 오전 10시45분부터 전문공연팀의 퓨전현악의 흥겨운 한마당으로 식전 공연이 있은 후 11시부터 ‘감귤데이 기념식’등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 기념 퍼포먼스로 ‘건강 감귤김밥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통한 감귤 기능성 홍보와 감귤데이를 기념하는 1201인분 도시락을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도 갖는다.

이번 행사엔 제주감귤의 기능성, 감귤데이 페스티벌 행사 소개 등을 두 시간 가량 tbs 교통방송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된다.

제주농협은 본격적인 노지감귤 출하시기를 맞아 11월29일부터 12월10일까지 ‘2017 감귤데이 페스티벌 ’제주감귤 기획판매전(상생마케팅, 행사도우미, 이벤트, 감귤 시식 등)을 농협유통,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유통업체와 한다.

고병기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은“감귤데이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과일인 제주감귤에 대한 국민과일 위상을 재정립하고 소비확대와 수요창출을 꾀하기 위해 해마다 하고 있다”며“이 행사를 통해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소비확산 붐 조성으로 소비자에겐 최고 품질 감귤을 제공하고 생산농가에겐 수취가를 높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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