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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송당리 ‘재해위험개선지구’ 배수로 사업 착공
구좌읍 송당리 ‘재해위험개선지구’ 배수로 사업 착공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1.2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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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구좌읍 송당리 상동마을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인 배수로 사업을 올 12월 안에 착공, 내년 12월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와 복권기금을 포함한 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배수로 1.1㎞를 정비한다.

사전설계 검토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올 12월 착수,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내년 장마철 전까지 하류부 연결과 통수단면 확보로 마을입구까지 배수로(PC암거 2.0m×2.0m) 0.7㎞를 우선 시공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구좌읍 송당리 마을은 지형적으로 인근 안돌오름 등 상류부 오름에서 시간당 내리는 강도가 높은 빗물이 집중적으로 마을로 유입돼 저지대 가옥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생기고 있다.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와 2011년 8월 태풍 ‘무이파’등으로 농경지, 가옥, 도로 등 10㏊에 침수피해가 생겨 201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박종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 동안 침수피해를 받았던 송당 상동마을 주택과 농경지 등 10㏊에 대한 침수피해를 없애 지역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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