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통계청제주사무소(소장 홍성희)는 오는 11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30일 동안 ‘2017년 농림어업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농업은 145개 표본조사구 내 948농가, 임업은 74개 표본조사구 내 150임가, 어업은 84개 표본조사구 내 383어가 이다.
조사부문과 내용은 △ 기본항목, 확인사항 10개 항목(성별, 경영주, 농업종사기간 등) △경영에 관한 사항 농업 17개, 임업 9개, 어업 19개 항목(규모, 경영 등) △ 기타가구에 관한 사항 1개 항목(정보화 기기 보유 및 활용)이다.
조사는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홍성희 소장은“이번 조사는 농림어가와 인구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 파악하고,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구기관 등 농림어업 정책수립, 연구분석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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