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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 24일 ‘푸드 트럭 운영자와의 간담회’
국민의당 제주도당, 24일 ‘푸드 트럭 운영자와의 간담회’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11.24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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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당 여성위원회 “예비창업자 위한 제도개선방안 마련 기회”

[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국민의당 제주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한영진)가 24일 오후 7시 화목원(연동)에서 ‘푸드 트럭 운영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내 푸드 트럭 운영자 및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창봉 제주관광대 외래교수가 발제를 하고, 제주도내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있는 10여명의 운영자 및 예비 창업자, 여성위원들이 참여해 제주도내 푸드 트럭 운영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영진 제주도당 여성위원장은 “제주에서도 푸드 트럭은 창업을 위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그러나 실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나 예비 창업자, 관광객, 도민의 관점에서도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산적한 실정”이라며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도당 공혜경 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현안문제를 정리해, 기존 상권과의 조화를 이루면서 제주도의 특성에 맞춘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푸드 트럭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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