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년 저탄소 친환경 실천활동 공모’ 본선경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친환경 실천동기를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저탄소 친환경 실천 활동이 우수한 환경단체·학교·아파트, 지방자치단체, 기관·기업 등이 1차 예선심사(서류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본선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엔 전국 지방자체단체 30여 곳이 신청, 제주시 등 7개 자치단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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