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조선왕조의 발자취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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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제주
  • 승인 2017.11.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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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철헌 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특별자치도종친청년회장
이철헌 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특별자치도종친청년회장
이철헌 전주이씨계성군파 제주특별자치도종친청년회장

조선 왕가의 후손인 전주이씨 계성군파 제주특별자치도종친청년회(회장 이철헌)는 도종친회(회장 이택형)의 후원아래 지난 4일부터 6일 까지 3일동안 청년회 임원․이사 30명과 가족 등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왕조 태동지인 서울, 전주, 삼척 3개 지구 8개소에대한 참배 답사 를 마쳤다

이번 답사는 첫날, 4일은 600여년의 장구한 세월속에서도 원형 그대로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역대왕의 신주를 모신 종묘의 추향대제 참배 참관을 시작으로, 둘쨋날 5일에는 삼척시에 있는 태조 고황제 이성계의 5대조이자 목조(穆祖) 이안사의 부친인 이양무 대장군의 준경묘(濬慶墓)를 참배했다.

묘를 두타산과 청옥산자락의 무릉도원 계곡에 왕기가 서린 천하의 명당지에 모시게된 풍수를 살피고, 인근 양지바른 언덕에 장군의 부인 영경묘(永慶墓)도 참배했으며, 이어 목조대왕(穆祖大王) 이안사가 부친 이양무 장군 내외와 10여년동안 함께 살았던 구거유지(舊居遺址, 국가사적 제524호)를 답사했다.

답사 마지막 날인 6일은 조선황실의 발상지이자 태조고황제 선친 들의 본향인 전주 경기전(慶基殿)을 찾아 전주이씨 시조 이한(李翰) 내외 위패가 모셔진 사당에 참배하고, 태조고황제 이성계 어진을 비롯해 세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순종 등 여섯왕의 어진이 모셔진 태조어진(太祖御眞) 박물관도 관람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물리쳐 대승을 거두고 한양으로 개선하다가 조상님들이 살았던 오목대(梧木臺, 전북기념물 제16호)에서 축하연회 를 배풀었던 곳에올라 전주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조상님들의 숨결과 대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 전통한옥 마을내에 대원군의 증손이자 고종황제 황손 이석씨가 사는 승광제(承光劑)를 찾아 황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전주이씨 시조 이한(李翰)공 내외 묘가 모셔진 조경단 합동참배를 마지막으로 조선왕조 태동지답사 참배에대한 3일간의 여정에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답사 참배를 위한 서울 - 삼척 - 전주 이동기간동안 청년회와 계성군파종회간의 역할과 나아갈길 등 심도있는 토론과 더불어 파종 회장단의 조언과 덕담의 시간도 가졌으며, 이러한 조선왕조 태동지를 청년회원들이 부인과 자녀 등 가족이 함께한 숭고한 견학과 경건한 참배의식을 통해 조상님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아니라, 2015년도 조선왕릉 41기(왕릉 24․왕비릉 17) 참배에 이은 답사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전주이씨 종친회 발전과 종현 가족의 단합 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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