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병원으로 후송조치됐다.
22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6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모 음식점에서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음식점 주방 내부 등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17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오후 6시15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음식점 주인 A(69‧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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