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내 횟집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수천만원대의 재산 피해를 냈다.
21일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용담2동 모 횟집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8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횟집 내부가 타고 수족관과 집기류 소실 및 방어 등 어족 소실 등으로 소방서 추산 229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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