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수능일 다시 추워져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수능일 다시 추워져
  • 김진숙 기자
  • 승인 2017.11.21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다.

21일 오전 7시 기준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6.0 성산 3.0 고산 5.8도로 관측됐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내일(22일)까지 평년기온과 비슷하다가 수능일인 23일 기온이 다시 내려가며 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한라산 정상 부근에는 영하의 기온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려 산행시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은 흐리고 오전에 가끔 비가 오고,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