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고객 대상, 내년1월31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비대면 고객종합자산관리서비스인 ‘NH스마트핌’(Property&Pension Investment Manager)을 출시하고 내년 1월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NH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본부장고석만)가 밝혔다.
‘NH스마트핌’은 ‘NH금융상품마켓’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자산설계·연금설계·투자설계·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자산설계’ 메뉴는 연령별 최적 자산배분안을 제시한다. ‘연금설계’는 고객이 퇴직금만 입력하면 간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적정 연금수령액과 기간, 절세효과까지 한눈에 보여준다.
‘투자설계’는 투자성향에 따른 펀드와 개인형IRP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펀드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는 것도 할 수 있다.
특히 ‘All100플랜’(은퇴설계 자가진단)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퇴시점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필요·준비자금을 설계해볼 수 있다.
자산·투자·연금설계는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농협고객이 아닌 고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스마트핌’ 출시를 기념해 11월4일부터 내년1월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비스 체험고객과 상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달마다 각각 300명씩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과 1만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고석만 본부장은 “‘NH스마트핌’은 영업점 창구에서 우수고객 위주로 진행되던 전문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온라인에서 대기시간 없이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나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농협은행만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