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공군기 제주공항서 바퀴 펑크사고
공군기 제주공항서 바퀴 펑크사고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8.21 14: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후 2시께 이륙 중 사고...10여편 항공기 지연
21일 오후 2시 5분께 이륙하기 위해 동서 신활주로로 이동 중인 공군수송기 CN235 뒷바퀴가 펑크나는 사고로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임시 폐쇄돼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었다.

제주공항 항무통제실 등에 따르면 공군수송기 CN235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송기가 이날 사고시간 2시 5분부터 40여분간 제주국제공항 '제로 6'지점에 위치하면서 활주로 이용이 원활치 않아 제주공항에 들어오려던 제주항공 항공기 등 10여편이 회항하는 등 항공운항 시간이 지연됐다.

한편 이날 수송기에는 조종사와 승무원, 군무원 등 31명이 타고 있었다. <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ㅡㅡ 2007-11-25 20:34:10
군사보안이란게 없구만... 군인이 저런사진 찍으면 군사보안에 걸리고 일반 기자가 저렇게 무분별하게 찍어서 올리는건 상관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