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566명, 직원 317명, 조교 105명, 학생 100명…반영비율 환산인원 총 672명
[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직선제로 부활한 제주대 총장 선거인수가 1088명으로 확정됐다.
제주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고성보)는 오는 23일 치러지는 제10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인수가 총 1088명으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확정된 선거인수는 전임교원(교수) 566명, 직원 317명, 조교 105명, 학생 100명 등 총 1088명이다.
이번 총장 직선제의 선거반영 비율은 전임교원 100%, 직원 13%, 조교 2%, 학생 4%다.
비율에 따른 환산인원은 전임교원 566명, 직원 73명, 조교 11명, 학생 22명 등 총 672명이다.
한편 제주대 총장 선거는 오는 23일 치러진다.
제주대 총장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송석언(60·법학전문대학원), 이남호(57·자연과학대학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김철수(61·자연과학대학 전산통계학과), 강성하(58·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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