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14 (금)
“제주도내 공예의 가능성을 본다”
“제주도내 공예의 가능성을 본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11.13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 11월 24일 세미나 겸 컨설팅 진행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내 공예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제주명품공예인협동조합은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공간 이아 3층 창의교육실에서 ‘지역스토리를 담은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 겸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상품 개발 계획 중인 공예가, 디자이너,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는 강연과 상품개발 컨설팅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강연 시간으로 정혜영 범피죠젯 대표가 ‘나만의 공예브랜드 만들기’를 주제로, 김주일 디자인주 대표가 ‘지역공예활용 상품개발 및 재원조성전략’을 주제로, 최재준 아이디어스 작가 영입 담당자가 ‘공예산업 소비트렌드와 온라인 유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2부는 1부에 참여한 강사들이 직접 1대 1로 상품개발, 브랜딩, 홍보와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행사 문의는 메일(tao0306@naver.com) 또는 전화(☎ 010-7264-0369)로 주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