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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 11월9일 열려
‘2017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 11월9일 열려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11.07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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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2017 제주-일본 경제·관광 교류 활성화 토론회’가 오는 11월9일 오후 3시부터 호텔난타 회의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부터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관광과 여성-여성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한 제주관광 콘텐츠’를 대주제로 일본과 제주 관광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 토론회는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제주일본총영사관(총영사 데라사와 겡이치), 제주도한일친선협회(회장 김대형)가 공동주최한다.

데라사와 겡이치 제주일본총영사가 ‘젊은층.여성층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으로 의제발제를 한다.

일본 쪽 주제발표엔 일본 관광청 추조 카즈오(中條一夫) 국제관계담당 참사관이 ‘여성층을 타겟으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 일본 이세시마 베리어프리 투어센터 노구치 아유미 사무국장이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관광시장=베리어프리 관광’을 발표한다.

제주쪽은 제주대학교 박운정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제주의 해외 여성관광 유치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패널토론은 송상훈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한림공원 대표), 이재홍 제주지역경제연구소 연구위원(제주관광공사 본부장), 문성종 제주지역경제연구소 연구위원(제주한라대 교수), 이경화 제주시대 발행인겸 씨씨오씨 아트디랙터가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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