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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올레’ 11월 11일 제주시 조천읍 일원서 진행
‘아트올레’ 11월 11일 제주시 조천읍 일원서 진행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11.06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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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인 11월의 ‘아트올레’는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진행된다.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선흘리에 위치한 금송갤러리부터 시작한다. 이 공간은 전라남도 완도 고금 출신 신동철 화백의 작업장이자 개인 전시실이기도 하다. 특히 신 화백이 중점적으로 매진하는 소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다음은 전직 제주도립미술관장으로 활동했던 김연숙 작가의 작업실이다. 김연숙 작가는 예술가로서, 전직 도립미술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오석훈 화백의 작업실도 들른다. 오석훈 화백은 제주대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1977년 강광, 강요배 화백과 더불어 관점동인을 창립,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1994년 탐라미술인협회를 창립에 참여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제주미술의 산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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