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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스 총회 창립8주년 기념식 개최
아르고스 총회 창립8주년 기념식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11.03 09: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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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르고스총회(총회장 김순택)는 1일 오후 6시 창립8주년 맞아 총회기념식을 도내 기관장을 비롯하여 회원 등 15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칼호텔에서 문창용 사무처장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식전에 앞서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은 <북한 김정은 체제의 현황과 변화, 그리고 ‘돌하루방’의 꿈>이란 주제로 '김정은 집권 6년', '북한 정권의 핵무기 집착증' 등  안보특별강연을 했다.
 
김순택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 보다는 나라를 먼저 앞세우는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키우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충성하는 행동을 길렀다.”고 했다.
김순택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 보다는 나라를 먼저 앞세우는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키우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충성하는 행동을 길렀다.”고 했다.

 

김순택 아르고스총회 총회장은 “그 동안 우리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나 보다는 나라를 먼저 앞세우는 국가관과 봉사정신을 키우고 올바른 안보의식과 충성하는 행동을 길렀다.”며 “우리 단체인 10개의 협회가 국가안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시너지를 이루어 아르고스총회의 문화로 정착할 때 비로소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계속 발전해나갈 수있을 것이다.”며 인사말을 이어갔다.
 
이어 “우리 고장과 대한민국은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입니다. 이 터전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며 “그래서 ‘아르고스’총회를 새롭게 하는 데 모두가 주인공이 됩시다.”며 기념사를 했다.
 
이어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아르고스총회 회원 가족 여러분, 제주도정은 인구와 관광객, 투자 유치 등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성장통을 극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제주가 튼튼한 안보의식 속에서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르고스총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축사를 전성태 행정부지사가 대독했다.
 
강용준(아르고스총회 청년협회),  이승렬(아르고스총회  교육협회), 고경홍(아르고스총회 해상협회)씨 등이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강용준(아르고스총회 청년협회), 이승렬(아르고스총회 교육협회), 고경홍(아르고스총회 해상협회)씨 등이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이어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 수여자는 ▲강용준(아르고스총회 청년협회),  ▲이승렬(아르고스총회  교육협회), ▲고경홍(아르고스총회 해상협회)씨 등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감사패 수여자는 ▲안숙자(아르고스교육협회 사무국장), ▲이상민(아르고스청년협회 감사)
 
제주도교육감의 감사패 수여자는 안숙자, 이상민씨가 아로그스 총회장으로 부터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제주도교육감의 감사패 수여자는 안숙자, 이상민씨가 아로그스 총회장으로 부터 받고 기념 촬영을 했다.

 

김순택 아르고스총회장 표창장 수여자는 ▲강은애(아르고스교육협회), ▲유원주(아르고스해상협회), ▲현영유(아르고스음식협회), ▲홍은숙(아르고스여성협회), ▲홍종훈(아르고스관광협회), ▲정봉진(아르고스숙박협회), ▲김상희(아르고스청년협회), ▲김영목(아르고스무도협회) 씨 등이 수상했다.
 
김순택 아르고스총회장 표창장 수여자는 강은애, 유원주), 현영유, 홍은숙, 홍종훈, 정봉진, 김상희, 김영목 씨 등이 수상했다.
김순택 아르고스총회장 표창장 수여자는 강은애, 유원주), 현영유, 홍은숙, 홍종훈, 정봉진, 김상희, 김영목 씨 등이 수상했다.

 

이어 지난 8월1일부터 2달여간에 걸쳐 아르고스총회가 주최한 ‘나라사랑과 북한인권’이란 주제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한 ‘제5회 나라사랑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그리기, 웹툰, 등의 작품을 출품한 입상작에 대한 시상자는 ▲송다현(그리기부문 최우수상, 제주영송학교), ▲곽대협(그리기부문 우수상, 제주영송학교), ▲김혜진(그리기부문 우수상, 제주영송학교), ▲김태완(그리기 부문 장려상, 제주영송학교) 등 4명이다.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그리기, 웹툰, 등의 작품을 출품한 입상자는 송다현, 곽대협, 김혜진, 김태완 등 제주영송학교 학생 4명이다.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그리기, 웹툰, 등의 작품을 출품한 입상자는 송다현, 곽대협, 김혜진, 김태완 등 제주영송학교 학생 4명이다.

 

한편 ‘아르고스란’ 뜻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100개의 눈을 가진 거인 ‘파수꾼’으로서 탁월 한 감시 능력을 보유, 잠을 잘 때에도 1개의 눈은 항상 뜨고 있어 ‘지킴의 신’으로 통칭하고 있다. 이에 아르고스 총회 회원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성공 할 수 있도록 간첩·밀입국·밀수·마약·산업스파이·테러·갱단 등 모든 분야에서(신고☎111) ‘제주 지킴이’의 역할을 다짐한다.”며

 

아르고스 총회는 “명실상부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가 정착되고 제주도와 국가의 안전과 질서 및 도민들의 평화로운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하여 자원 봉사자들로 구성 된 단체로 관광, 교육, 환경, 무도, 숙박, 여성, 육상, 음식, 청년, 해상, 등 10개 협회로 결성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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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2017-11-03 11:03:29
요 단체 정관 제10조 제2호가 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제10조(회원의 의무) 회원은 다음 각 호의 의무를 준수한다.

2. 유언비어, 여론, 민심, 주요 국가적 사항에 대한 주민 반응 등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