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오현로에서 위치한 W스테이지서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주시 오현로에 위치한 W스테이지 제주 전시장에서 영상미디어展 ‘다시 봄 : 다시 들여다보는 미디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작품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영상은 물론,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영상 작품도 있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이날 고교시절부터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며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온 오태경 감독(동아방송예술대 재학)의 ‘별방설비’가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학교에 재학 중인 오태경 감독의 영화‘ 별방설비’가 상영되며 감독과의 GV(특별대담)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중 상영되는 작품은 ‘별방설비’를 비롯, ‘포구’(감독 문재웅), ‘완-다시 이곳으로’(감독 오수진), ‘바다의 소리’(감독 강동완), ‘왜 화났니’(감독 변금윤), ‘이중섭의 눈’(감독 김희철) 등이다.
문의는 제주영상위원회 영상교육팀 ☎ 064-73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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