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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위원회, 제주로케이션 활용 드라마 간접광고 지원
제주영상위원회, 제주로케이션 활용 드라마 간접광고 지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11.0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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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내 기업 제품이 드라마의 간접광고(PPL)로 노출될 기회를 잡게 됐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제주로케이션 활용 PPL지원 사업’을 시범으로 시행 중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제주어류양식수산업협동조합’과 ‘유한회사농업회사법인 베네허브’가 참여한다. 해당 드라마는 MBC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이다.

‘20세기 소년 소녀’는 지난달 9일 첫 전파를 탔다. 감성 로맨스 드라마로 한예슬,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등이 출연한다.

‘20세기 소년 소녀’의 제주로케이션은 11월 1일부터 6일간 제주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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