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진숙 기자]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지다가 주말에 다시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11월의 첫 날인 1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후 밤에 구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예상된다.
내일(2일)과 모레(3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해상에도 3일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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