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는 ‘한국어말하기대회’를 지난 10월28일 열었다.
이 대회엔 중도입국자녀 17명, 일반다문화가정자녀 16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중도입국자녀들의 기초 한국어 능력을 키우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다문화가족자녀와 상호소통·교류의 시간이 됐다.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과 제주지방경찰청 협력으로 중도입국자녀교육 프로그램 ‘Together, High-five’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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