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여신 자료제출 이젠 간편하게 PC에서 제출 가능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은 기업이 여신을 받을 때 고객이 제출해야하는 각종 증빙서류를 은행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무방문 자료제출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여신심사 때 고객에게 요구하는 각종 증명서, 재무정보자료 등을 ㈜한국기업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주)의 시스템과 연결,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요구하는 서비스이다.
현재 제출가능 서류는 법인세 신고자료 16종, 종합소득세 신고자료 14종, 부가가치세 신고자료 12종과 원천세 신고자료 와 각종 민원자료 등 43종이다.
앞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류를 지속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처음 접속할 때 농협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자료제출 자동화 서비스’설치가 필요하다.
이용방법은 공인인증서 인증을 거쳐 자료제출 자동화서비스를 클릭해 업무제휴기관 선택, 농협은행 제출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영업점은 여신심사시스템을 통해 제출 목록을 확인해 출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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