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창립 48주년 기념 ‘저축할樂(락)’ 이벤트 가입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3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제주은행 영업점 창구를 방문, ‘매일모아부금’을 가입하거나 스마트폰 또는 전화로 ‘사이버우대매일부금’을 가입하면 최고 연 3.21%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종료일인 11월 30일까지 해당 상품을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75%(세전)에 창립기념 특별금리 0.48%를 얹어준다. 가입당시 적금을 갖고 있지 않은 고객엔 0.48%를 추가로 우대해 준다.
여기에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가입고객에겐 0.3%를, 모바일 또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규하는 고객에겐 0.5%를 우대, 최고 연 3.21%(세전)의 고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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