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도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우수기업 및 단체를 발굴, 인증서를 수여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세’를 시행해오고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1차 심사(서류)와 2차 심사(현장실사), 3차 심사(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하고 인증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는 독서경영 중장기 전략으로 도입기인 2010년부터 시작으로 우편통신교육, 독서통신, 북러닝, 사이버·독서 혼합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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