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서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한천 양상철의 작품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서 보여진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순수와 응용’을 주제로 전주에서 열린다.
한천 양상철은 아울러 11월 5일까지 경북 예천의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전시되는 근현대 명가서품전에서 작품을 내놓고 있다.
한천 양상철은 지난 9일엔 한글날을 맞아 열린 전국 대표작가 한글초대전에서 한문 초서체를 응용한 애국가를 출품하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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