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소재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일부가 불에 탔다.
18일 제주 서부소방서에 이날 오후 2시13분께 따르면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모 조립식 주택에서 화재가 신고돼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시29분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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