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제주시내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K씨(20)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8일 오전 12시께 제주시 소재 K씨(74,여)의 집에 들어가 금반지 등 보석을 훔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470만원 가량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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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4일 제주시내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K씨(20)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8일 오전 12시께 제주시 소재 K씨(74,여)의 집에 들어가 금반지 등 보석을 훔치는 등 모두 8회에 걸쳐 470만원 가량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