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5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남쪽 해안가에서 오모씨(43.서귀포시)가 숨져있는 것을 한 시민이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오씨가 지난 2일 오전 10시께 낚시를 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절벽에서 추락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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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50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남쪽 해안가에서 오모씨(43.서귀포시)가 숨져있는 것을 한 시민이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오씨가 지난 2일 오전 10시께 낚시를 하러 간다며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절벽에서 추락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